Life goes to movies

2025.07.03 18:20

엘리자베스 테일러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appy Birthday Elizabeth Taylor: Read These Books to Celebrate

 

본명
엘리자베스 로즈먼드 테일러
Elizabeth Rosemond Taylor
출생
1932년 2월 27일
영국 잉글랜드 런던 히스우드

 

elizabeth-taylor...

 

보라색 눈으로 유명한 고전 할리우드 시대의 배우로, 30년 가까이[7]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인기를 누리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다섯 번 후보로 지명되고 그 중 두 번[8] 수상했다. 골든 글로브 2회[9], BAFTA 1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1회 수상자이기도 하다. AFI 선정 100년간 가장 위대한 여성 배우 7위에 뽑히기도 했다. 말년엔 자신의 명성을 발판으로 유명인들 가운데 에이즈 퇴치 운동을 가장 먼저 시작하고 주도적으로 앞서 박애주의자로 칭송 받았다. 이런 공적을 바탕으로 2002년 케네디 센터 공로상을 수상받았다.

초등학생 나이에 대스타가 되어 일상이 낱낱이 언론을 타게 되면서 유년기를 상실한 뒤 어른이 되어서는 더 큰 성공을 이뤄낸, 할리우드에서 매우 흔치 않은 사례다.[10] 어려서부터 "유명세가 마치 공기와 같을" 정도로 대중에게 공개된 삶을 살았기 때문인지 동시대의 스타들과 달리 사생활을 숨기지 않았고, 이는 오늘날 스타-대중의 관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인권 운동 참여, 화려한 개인사, 그에 따른 고난 등 현 할리우드의 공식이 된 스타성의 필수 구성 요건들을 가장 앞서 제시한 인물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클레오파트라>로 할리우드 배우 최초 출연료 백만 달러 계약을 이뤄냈으며 이를 기념하는 공식행사까지 가졌으나 제작이 늦어져 개봉년도로는 여배우 최초의 기록이다.

 

elizabeth taylor

 

수상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960년의 《버터필드 8》과 1966년작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에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번 수상하여 루이스 레이너, 비트 데이비스,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비비언 레인, 잉글리드 버그만, 글렌다 잭슨, 재인 폰다, 샐리 필드, 조디 포스터, 그리고 힐러리 스왠크 등과 함께 2회 수상자 반열에 올랐다. 1992년에는 AIDS와 싸우는 작품으로 진 허숄트 박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카데미상
1960년 여우주연상 《버터 필드8》
1966년 여우주연상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1992년 진 허숄트 박애상
골든 글로브상
1956년 특별상 《Consistent Performance》
1959년 여우주연상 (드라마 부문) 《지난 여름 갑자기》
1973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여배우》
1984년 데밀상 《세실B》
영국 아카데미상
1966년 여우주연상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 하랴?》
1998년 아카데미 우애 상품